연길 장밤 폭설,18일 현재도 내리고 있어
[ 2013년 11월 18일 08시 43분   조회:28371 ]

 11월 17일 연길,아침부터 흩날리던 눈발이 한낮이 되면서 폭설로 변하며 장밤 그치지않고 내리는가 싶더니 18일 오전 8시 현재에도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다. 길림성기상청은 장춘,료원,길림,통화,백산,연변지구서부,장백산보호구에 폭설이 퍼붓는 날씨가 시작되겠다고 보도했다. 현재 장춘룡가공항과 연길조양천공항등에서 항공편이 취소결항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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